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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신의 특기는 ‘이상한 얼굴’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소녀 모토라(Serena Motola)는 이탈리아계 미국인과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다. 그녀의…
‘오바마’ 8년간의 순간을 담았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8년간의 순간을 담았다. 피트 수자(Pete Souza)는 백악관 공식 사진작가로 2백만 장이 넘는 버락…
행복해 보이는 옛날 빈티지 사진 10장
옛날 흑백 사진을 보면 우울하거나 심각해 보이는 모습이 많습니다. 카메라가 나온 초기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선 긴 노출 시간이…
90년대 러시아 청소년들의 모습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시작된 러시아의 1990년대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해체되고 공산주의는 몰락하고 시장경제가 들어오던 혼란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역사의 주인공 ‘여성’
스포츠 역사에 여성의 존재는 살짝 가려진 듯 합니다. 또 운동을 접할 기회도 여성에겐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산악…
전철 속 승객의 모습을 르네상스 회화로 바꿨다
런던의 광고 대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Matt Crabtree’는 런던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조금 다른 점은…
노숙자를 위해 샤워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는 ‘샤워 트럭!’
미국 미시시피 강과 미주리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에는 샤워트럭이 있습니다. 바로 씻기 어려운 노숙자를 위한 샤워트럭이죠.…
세월호 참사, 잔인한 4월에 ‘민들레’ 홀씨를 날리다
5남매 둔 젊은 엄마의 1인시위 2년, 지금은 페친만 4,700명 [인터뷰] 오지숙 4ㆍ16연대 공감위원회 공동위원장 인터뷰 〈권정숙 재단 기획편집위원〉…
데이터는 당신이 몇 살에 어떤 방법으로 죽을지 알고 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숙제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위 사람은 물론 자신도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앤 해서웨이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하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2006)>에서 풋풋한 인턴으로 연기했던 앤 해서웨이가 작년에는 영화 <인턴(The Intern, 2015)>에서 창업자를…
“노동이 무너지면 언론만 무너지나? 인간 삶이 무너진다” 김중배 인터뷰
<김중배 자유언론실천재단 고문 신년 인터뷰> 진행: 권정숙 자유언론실천재단 기획편집위원 언론인 김중배 선생은 1934년생. 새해 여든셋이다. 외람된 표현일지 모르나,…
셀카를 ‘3D 움짤’로 촬영해보세요
모바일 이용자에겐 2015년은 ‘움짤’에 익숙해지는 한해였습니다. 이제 셀카도 스마트폰 기울기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3D 움짤’로 촬영하는 사람들도 등장했습니다.…
가치를 GDP만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우리 국민총생산(GDP)은 한 해 8000억 달러가 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대기오염, 담배 광고, 시체가 즐비한 고속도로를 치우는 구급차도 포함됩니다.…
[자존감 이야기] 너의 자존감은 유년시절에 이미 결정됐다
EBS에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존감에 관한 조사를 했는데 그중 자존감이 가장 높은 6명과 가장 낮은 6명을 선정해서 실험을…